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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창업은 비교적 낮은 진입 장벽과 안정적인 수익 구조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창업 비용은 브랜드, 위치, 규모에 따라 다양하게 결정됩니다.

     

    이 글에서는 편의점 창업에 필요한 비용과 타입별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 창업비용
    편의점 창업비용

     

    편의점 프랜차이즈 선택

     

    CU, GS25, 세븐일레븐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편의점 브랜드입니다.

     

    이들은 24시간 운영하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CU는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신제품과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GS25는 GS리테일이 운영하며, 신선한 식품과 다양한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유명합니다.

     

    세븐일레븐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로, 롯데그룹이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들 편의점은 모두 탁월한 접근성과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CU 편의점 창업비용

     

     

    CU는 점주가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창업 유형을 제공합니다.

     

    편의점 창업비용
    출처 CU홈페이지

     

    점주수익추구형(PURPLE)점주투자안정형(GREEN)입니다.

     

    두 유형 모두 공통적으로 가입비 700만 원(VAT 별도)이 필요하며, 자본금 1,500만 원이 필요합니다.

     

    이 자본금은 상품 및 소모품 준비금으로 사용됩니다.

     

    담보 설정은 근저당권, 예금질권, 현금, 이행보증보험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계약기간은 5년, 7년, 10년 중 선택 가능하며, 기간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집니다.

     

    점주수익추구형

     

    편의점 창업비용
    출처 CU홈페이지

     

    먼저, 점주수익추구형 가입 형태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형태에서는 점주가 직접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이에 따른 임대차 관련 리스크를 감수해야 합니다.

     

    이러한 리스크를 부담하는 대신, 수익률이 최대 80%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점주수익추구형 1 ( PURPLE 1)

     

    PURPLE1(P1) 유형에서는 가맹점주가 직접 시설 인테리어 공사와 집기 사용료를 부담합니다.

     

    이 유형은 24시간 운영 시 매출 이익의 최대 80%까지 수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점주수익추구형 2 (PURPLE 2)

     

    PURPLE2(P2) 유형은 인테리어 공사와 집기 사용료가 P1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여, 수익률이 최대 70%까지 가능합니다.

     

     

    점주투자안정형

     

    편의점 창업비용
    출처 CU홈페이지

     

    점주투자안정형은 본사가 임차를 담당하는 형태로, 초기 투자금이 적고 임대차 관련 리스크가 없습니다.

     

    그러나 점주수익추구형에 비해 최대 수익률이 68%로 다소 낮습니다.

     

     

    점주투자안정형 1 (GREEN 1)

     

    GREEN1(G1)은 보증금과 월세 등 점포 임차 비용을 본사와 분담하며, 수익률은 최대 60%입니다.

     

    점주투자안정형 2 (GREEN 2)

     

    GREEN2(G2)은 G1에 비해 더 많은 임차 비용을 부담하는 만큼 수익률이 높아져 최대 68%까지 가능합니다.

     

    비교

     

    점주가 직접 점포를 임차하는 PURPLE형(P형)본사가 점포를 임차하는 GREEN형(G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G1과 달리 P1, P2, G2는 임차 비용을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P1의 담보 설정 금액은 3,600만 원이지만, P2, G1, G2는 5천만 원입니다.

     

    P1과 다르게, P2, G1, G2는 본사가 시설 인테리어 공사에 투자하고 집기를 무상 대여해 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수익률이 다소 낮아집니다. CU 창업 시 초기 2년 동안 기준액과 임차료가 총수입을 초과하는 경우, 가맹 수수료 한도 내에서 지원이 되는 초기 안정화 제도가 있습니다.

     

    또한, CU는 250미터 이내에 기존 가맹점이나 직영점이 있을 경우 신규 점포를 열 수 없습니다.

     

     

     

     

     

    GS 편의점 창업비용

     

    GS편의점 가맹 타입

     

    GS편의점의 가맹타입은 3가지로 나뉩니다.

     

    먼저, 1 타입은 경영주가 직접 점포를 임차하여 운영하는 유형으로, 임대차 보증금이 필요합니다.

     

    2 타입은 경영주와 회사가 임차 비용을 공동으로 부담하여 운영하는 형태로, 상황에 따라 보증금의 일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 타입은 본부가 임차한 점포를 운영하는 유형으로, 임대차 보증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세 가지 유형 중에서 1 타입은 투자금과 마진이 가장 높으며, 3 타입이 가장 낮습니다.

     

    GS 1 타입

     

    편의점 창업비용
    출처 GS편의점 홈페이지

     

     

    상품 준비금 1,400만 원, 가맹비 770만 원으로 GS25 투자 비용은 2,270만 원이 필수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1 type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가 건물이거나 점포를 직접 임차한 경우입니다.

     

    기간은 5년, 경영주 수익 배분율은 71~81%에 달합니다.

     

    GS 2 타입

     

    편의점 창업비용
    출처 GS편의점 홈페이지

     

    1 타입과 마찬가지로 2,270만 원의 초기 비용이 필요하며, 전대 보증금은 최소 3000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본부에서 점포 임차비용을 부담하며, 계약 기간은 4년, 점주 배분율은 60~67%입니다.

     

    이 유형은 적당한 마진율과 낮은 투자비용으로 인해 가장 많이 선택되는 형태입니다.

     

    인건비, 월세, 정산금 등을 철저히 계산했을 때 만족스러운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신중하게 검토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GS 3 타입

     

    편의점 창업비용
    출처 GS편의점 홈페이지

     

    3 타입은 개점 투자비용으로 2,270만 원이 필요하며, 예치 보증금은 최소 3000만 원입니다.

     

    임대 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은 본사가 부담합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점주 배분율은 46%입니다.

     

    보증금이나 상품을 제외하면 실제 투자 비용이 적기 때문에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낮습니다.

     

     

     

     

    세븐일레븐 창업비용

     

     

    세븐일레븐은 크게 경영주가 임차하는 경우, 본사가 임차하는 경우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형에 따라 수익배분, 운영시간, 초기비용 등이 달라지니 꼼꼼히 비교해보셔야 합니다.

     

    모든 타입에는 다음과 같은 공통 비용이 발생합니다.

     

    가맹가입비: 770만 원 / 상품보증금: 1,400만 원 / 소모품준비금: 100만 원

     

    A타입, A+타입, 기본투자형 (경영주 임차)

     

    편의점 창업비용
    출처 세븐일레븐 홈페이지

     

    A 타입: 최소 수익률 65%

     

    A+ 타입: 최대 수익률 73%

     

    기본투자형: 최대 수익률 80%

     

    A 타입과 A+ 타입의 계약 기간은 5년이며, 기본 투자형의 경우 5년, 7년, 10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투자형은 인테리어 비용을 경영주가 부담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은 편입니다.

     

     

    B타입, 공동투자형, 안정투자형 (세븐일레븐 본사가 임차)

     

    편의점 창업비용
    출처 세븐일레븐 홈페이지

     

    해당 타입 역시 약 2,200만 원의 공통 비용이 발생합니다.

     

    B타입: 계약 기간 4년

     

    안정투자형: 계약 기간 4년 이상

     

    공동투자형: 계약 기간 4년, 7년, 10년 중 선택 가능

     

    수익 배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B타입: 경영주 수익 45% / 공동투자형: 경영주 수익 최대 60% / 안정투자형: 경영주 수익 45%

     

    본사가 임차금을 대신 부담하기 때문에, 경영주가 직접 임차금을 지불하는 경우에 비해 수익률이 다소 낮아집니다. 만약 경영주의 이익 배분액과 본사 지원금, 장려금의 합이 기준금액보다 적을 경우, 본사가 그 차액을 보조해 줍니다.

     

     

     

     

    마무리

     

    편의점 창업은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며, 초기 비용을 잘 파악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다양한 비용 요소를 고려하여 예산을 세우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자본 상황에 맞게 업체와 상담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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